대한성공회가 한국 선교 130주년을 맞아
선교 초기 문헌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최근 첫 결과물로 성공회 최초의 신약성서인 '죠만민광'을 출판했습니다.
'모든 사람을 비추는 빛'이란 뜻을 지닌 죠만민광(照萬民光).
1894년, 혼란했던 구한말 시대 그리스도의 복음을
전하기 위해 출판된 성공회 최초의 신약 성서입니다.
120여 년 전 신앙의 선조들이 남긴 이 유산이
최근 성공회 초기 문헌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
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.
오요셉 기자입니다.
(아래는 CBS뉴스 영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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